우아한 테크 코스 프리코스 최종 테스트 후기
2021, Jan 10
지하철 노선도 경로 미션 🚇
링크 : https://github.com/lns13301/java-subway-path-precourse/tree/lns13301
회고록
- 코드 구현 📝
- 프리 코스 기간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코드를 구현했다.
- 기능 단위로 구현하니 크게 막히는 것은 없었다.
- 평소 알고리즘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서 알고리즘 부분이 약한편인데 문제에서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그래프가 나와서 당황스러웠다.
- 다른 기능을 다 구현하는데는 2시간 남짓 걸린 것 같은데, 다익스트라로 경로를 만드는 부분에서 막혀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, 기능을 구현해보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.
- 후기 😥
- 브랜치를 이동한 줄 알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, 다 끝나고 나서 1시간 반 이전에 깃 허브에 푸쉬를 했더니… 메인에 커밋이 되는 것이었다..!
- 너무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일단 급한대로 새로 프로젝트를 fork 한 후 기존에 만들었던 기능들을 하나씩 기능 단위로 옮겨서 프로젝트를 다시 만들었다.
- 기능 단위로 학습한게 도움이 되었다..?
- 덕분에 시간이 모자라서 한 가지 기능을 구현 못했다.
- 최단 시간 조회 시 해당 경로, 최단 경로 조회 시 해당 시간 나타내기
- 그리고 무엇보다 ‘깃 사용법’을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.
- 끝나고나서 알아보니 방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‘깃 사용법’만 알고 있다면 충분히 작업을 정상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- 결과 발표 😉
- 합격
- 위의 실수 때문에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이 합격했다..! 👏
- 합격
- 교육 시작 전까지 할 것 📚
- 최종 테스트에서도 느꼈지만 깃 사용법은 꼭 익히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.
- 알아보니 ‘Git Game’이라는 깃을 익히기에 좋은 것이 있었다.
- 교육 시작 전까지 다 해보고,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여러 번 해보면서 익숙해지도록 해야겠다.
- 깃 블로그에서 markdown으로 글을 작성하다보면 글자색이라던가 여러가지 기능들을 사용하기에는 제한적인 환경이라는 점이 불편하다.
- notion, velog, tistory 등 개발 내용을 정리하기 좋은 블로그를 정하고 해당 블로그 사용법을 숙지해야겠다.
- 예전에는 목표를 많이 잡았지만, 많이 잡아봤자 다 이루지 못했다.
- 그래서 이제는 그냥 적은 수의 목표를 잡고, 확실하게 목표를 이루는 것에 초첨을 두기로 했다.
- 쉬는 시간에는 앱 개발도 해야지..😁
- 최종 테스트에서도 느꼈지만 깃 사용법은 꼭 익히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.